한낮엔 너무 더워서 저녁은 새콤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미역국수 초무침으로...
미나리,당근,양배추,적양배추,오이,양파 채
썰고 톳 불려서 미역 국수랑 마늘과
고춧가루에 초고추장과 참기름,깨 넣어서
무쳤어요.
미역국수라 비린 맛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없고 쫄깃쫄깃하고
탱글땡글한 맛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새콤달콤한 맛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