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밥도시락 쌌어요.
현미밥과 두부를 반반 섞은 밥으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 김밥입니다. 군데군데 구멍이 있는 김으로 싸서 터지기도 하고 비주얼이 예쁘진 않았지만 너무 맛은 좋았어요. 시원한 오미자차도 같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