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반찬을 많이 만들었어요.
방풍나물오징어무침, 느타리버섯나물, 참나물무침, 꼬막무침, 세발나물무침을 만들었고 특별히 고기도 구웠어요. 세발나물과 고기가 참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집에서 키운 콩나물이 많이 자라 콩나물무침도 했어요. 콩나물이 너무 잘 자라 매일 뽑아 먹어야겠어요.
주말 되면 많이 걸어야지 반찬해야지 정신없이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