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 맞으면서 뜯은 쑥에 감자 갈아 넣고 홍합과 땡초 다져 넣고 쑥감자전 부쳤어요. 물은 하나도 안 들어가고 튀김가루와 소금만 조금씩 넣어 아보카도오일에 부쳤는데 너무 맛있네요. 비만 안 왔어도 쑥을 많이 캤을 텐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