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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가지고 하니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집에서 제가 급조했습니다.
단감과 커피도 한잔 ㅋㅋ 저 잘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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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신고글 갑자기 찾아온 선배 점심을 제가 잘 끓이는 칼국수로 대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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