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둥이 어제 엘베에서 인사 잘한다고
어르신께서 산에서 머위나물 뜯어왔다고
종이 백에 한가득 주셨더라구요😄👍👍
씁쓰름한 머위 데쳐서 쓴맛 좀 빠지라고 물에
담궈뒀다가 불금 저녁으로 된장에 조물조물했어요
된장에 조물조물 했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씁쓰름 하면서도 너무 맛있네요~😋😋
막둥이 덕분에 건강하게 맛있게 먹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