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이 2019년 9월에 산 거라 5년 넘게 썼더니 배터리도 빨리 닳고 한번씩 껐다 다시 켜야하는 경우가 잦아서 새 폰으로
언제 바꾸나 했더니
오늘 생일선물로 작은 아들이
"엄마 이 걸로 앱테크 열심히 하세요"라며
새 폰을 사 줬어요.
제가 폰 느리고 구닥다리라서 앱테크하는데 불편하다는 말을 했더니
비싼 걸 산다고 무리했네요.
형이 60% 정도 내고 나머진 자기가 부담했다네요.
형은 미국에 있어 함께 하진 못 했지만
형제가 의논해서 이렇게 엄마 생일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엄마도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5 만원을 하사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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