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역국 끓여 생일상 차려줬어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해마다 새해가 바뀌는 첫날이 생일이라

어릴 때부터 다른 형제들 생일은

엄마가 깜빡하고 지나간 적이 있어도

제 생일은 절대 그냥 지나간 적이 없이

꼭 미역국에 찰밥 해 주셨었어요.

 

남편이 손수 미역국을 끓여서 찰밥은 아니라도 솥밥해서 냉장고 밑반찬 총출동해서

생일상 차려주네요.

설겆이는 아들이 해 준대요.

벌써 생선 다 받았네요 ㅎㅎ

남편이 미역국 끓여 생일상 차려줬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