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고 3이라 추석에도 못 와서
수시 합격했다고 올케랑 엄마 뵈러 어제 집에 왔어요.
조카가 어릴 땐 몰랐는데 크더니 동생이랑 얼굴이 똑같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중국집에 가서 칠리새우랑 유산슬과 야끼우동 군만두 저녁으로 먹고 집에 와서 후식으로 과일 먹고 놀다가 갔어요.
갈 때 굴김치와 무말랭이김치 싸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