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보고 밥 좀 하라고 시켰더니 ㅋㅋ 🤣

잠시 장보러 나와서 신랑보고 밥 좀 하라고 했어요

집에 와서 밥솥 열어보니 사심 가득 ㅋㅋㅋ

 

귀리, 말린 버섯, 밤, 콩, 완두콩, 조...

 

냉동실에 있는거 다 꺼내서 넣었네요

저는 뭐 잡곡밥 원래 좋아하지만..

애들은 싫대요 ㅋㅋㅋ

첫째는 귀리 씹히는 맛이 너무 싫다고 하고..

둘째는 콩이 왜이리 많냐고 싫다고 하고..

건강생각하면 잡곡밥이 낫죠~

 

신랑보고 밥 좀 하라고 시켰더니 ㅋㅋ 🤣

신랑보고 밥 좀 하라고 시켰더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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