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나 칼국수"하네요

밥을 먹으려고 잡곡밥을 만들어 두었는데 딸이 퇴근하면서" 엄마 나 칼국수"하네요

어쩔수 없이 육수국물을 내서 칼국수를 끓였네요

가족이 원하면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한 엄마표밥상이네요

울딸이 결혼전에 엄마를 많이 부려먹네요

그렇다고 안해줄수도 없고 엄마좋은게 뭔지 ㅋㅋ 

저는 언제든지 자식들이 원하면 변경을 할 수 있는 그런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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