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지난 주 화욜 밤 늦게 도착해서 딱 일주일 집에 있다가 오늘 8시 26분 기차로 다시 돌아갔어요.
엄마가 많이 섭섭해하시네요.
밥 자주 못 해 먹는다고 해서 이번엔
어머님이 주신 김치 2가지 조금 싸고
시나노 골드 3개만 챙겨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