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씻고 나오니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 있어 통화하니 사촌언니들이 엄마 뵈러 오고 싶다고 했어요.
서둘러 집으로 와서 엄마께 말씀드리니
엄마도 갑자기 얼굴에 가루분을 바르시는게
정신이 없어도 여자는 아무리 나이들어도
예뻐보이고 싶은 가봐요.
언니들이 사 온 만쥬와 사과 갈아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