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힘

오늘 아침부터 엄마 시골집에 어어컨이 고장나서 난리가 났었어요. 날도 이리 더운데 ㅠ

 

엄마 고생하실까봐 내가 빛의 속도로 에어컨 알아보고, 비용은 형제자매 다섯이서 n분의 1해서 오빠 지인 찬스 써서 일사천리로 배송 설치시켜드렸어요.

 

이럴땐 형제 많은게 금전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부담 덜되고 좋으네요. 어릴적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던 우리 형제들의 팀워크가 빛난 하루였습니당 ㅎㅎ형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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