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오늘 쉬는 날이 겹쳐서 오전에 영양제 맞고 별다방가서 데이뜨했어요
오랜만에 커피숍가니 좋더라구요
에코컵을 한개 챙겨가서 400원 디씨 받았어요
남편은 카페모카 먹고 저는 아바라먹었어요
휘핑을 빼고 카페모카 시켰더니 맛이 덜하더라구요
다음엔 얹어 먹어야겠어요
우리 신람 최씨라 꼬라지가 장난아닌데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저만 바라보고 걱정하는 모습이 꼭 아빠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