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랑이지요
서울에는 물가가 비싸지 않냐며 과일과 채소를 한가득 사놓았네요
반찬이랑 김치까지..고기에 견과류까지..
바리바리 준비 해놓으셨네요
엄마 눈엔 그저 어린 자식인지 내일 새벽에 시장에 가서 더 사야한대요.. 🤧
시집 가서 새끼 낳아보면 안다더니...
오늘따라 참 연로해지신 부모님의 어깨가 작아보여 가슴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