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피그 조거팬츠 입니다.
몇 년째 정말 잘 입고 있어요. 1+1행사로 2개 사서 지금까지 두벌로 이용중입니다.
여기 이사와서 산에 다닐때 입으려고 구매했으니 2년 된거 같네요.
가격은 1+1으로 39900원에 구매했던거 같아요.
조거 팬츠중에서도 알라딘 바지처럼 약간 풍성합니다.
과하지 않아서 허리만 맞으면 누구나 허벅지 붙지않고 편하게 입을수 있어요.
집 근처에 산이 있어서 여름에 산에 갈때 입으려고 구매했는데 일상복으로도 너무 잘 입고 있습니다.
3년째 착용중인데 늘어나지도 않고 그대로에요.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는데 줄어들지도 않고 구김도 전혀 없습니다.
가끔 입고 산에가면 어디서 샀냐고 묻는 분들도 계세요.
한가지 단점은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배 부분이 요가복처럼 위로 많이 올라옵니다.
여름에는 저게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살이 조금 찌면 답답하기도 하구요.
저 당시에는 저런 스타일밖에 없었는데 그 사이 일반 바지 같이 고무줄로 된 형태의 조거팬츠도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같아요.
새로 하나 살까 고민도 했지만 너무 멀쩡해서 그냥 입고 있습니다.
거의 일상복이라서 한 겨울만 빼면 집에서 늘 입고 있는거 같아요.
원단의 재질이 정말 부들부들해서 집에서 잠옷으로 입어도 좋을만큼 편하답니다.
원단의 소재 따라서 외출복 느낌이 날수도 있고 제 옷처럼 편안한 트레이닝복같은 느낌이 날수도 있으니매장에서 직접 소재를 만져보고 선택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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