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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신에게 포상을 줘야 하지요~
혼자 먹으면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모인 캐시로 투썸에세 커피와 티라미수 한 쪽각을 직장 동료과 나눠 먹었어요.
나누 먹으니까 행복함이 몇배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