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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조금만 쉬었다가 엄마 출근하실 때 맞춰서 라떼랑 산책 나갔답니다. 11:21에 나가서 12:53에 들어왔어요. 힘이 없어서 빨리 걷기도 힘들었고 라떼는 여기저기 가고 싶은 거를 많이 못 했네요. 너무 힘들어서 우리 가게 잠깐 들렸다가 집으로 올 때는 어디 안가고 바로 최단거리로 왔답니다.
그리고 점심 챙겨먹었어요. 아침에 먹었던 미음인데 아침보단 양을 두 배 하고 김치도 같이 꺼내 먹었네요. 아침식사때는 조심해줬으니까 이제는 김치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김치 하나 더 먹는다고 미음 맛이 다르더라구요 훨씬 잘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금방 먹었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려구요. 샐러드도 못 먹고😅 평소때는 아예 흰밥을 먹지도 않는데 도저히 소화에 자신이 없으니까 흰죽을 먹게 되네요. 샐러드는 내일 아침이나 점심쯤 시작할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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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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