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미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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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병원 다녀오고 약 처방 받아와서 집에 와서 미음 먹었어요. 가기전에 푸드 스타일러로 흰죽으로 눌러 놓고 갔거든요. 근데 와서 보니까 죽이라기보다는 거의 미음에 가깝네요. 저건 밥그릇인데 밥그릇에도 반만 담았답니다. 어제 점심부터 굶고 오늘 먹는 건데 혹시 위장이 아직 좋지 않을까봐 우선 조금만 먹네요. 혹시 김치도 부담스러울까봐 김치도 빼버리고 간도 안 했더니 너무 밍밍해어요. 간을 좀 할것을😅

아침 미음 조금

오늘 위 안 좋다고 처방받은 약인데 식전에 먹는 거라 먼저 먹고 미음 먹었어요.

아침 미음 조금

이건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그것까지 챙겨 먹어야 식사 완료인데 먹은 게 너무 없어서 약이 너무 커 보이네요 ㅋㅋ

아침 미음 조금

콧물이 자꾸 흘러서 콧물약도 처방받았답니다. 아무때나 먹어도 돼서 지금 같이 먹었고요. 사실 콧물약은 5일치 처방 받은 거 다 먹을 건데 위장약은 괜찮으면 안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 미음 조금

오늘 따로 산책하기가 너무 힘들 거 같애서 병원 갈 때 걸었답니다. 그래서 6600보 걸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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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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