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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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에 명상수업 하고 거기서 수업 같이 듣는 언니랑 점심 사 먹을 생각을 했는데 그 언니가 너무 추워서 안 오셨네요. 저 혼자라도 사 먹었을까 했더니 콩나물밥이라 흰쌀밥이더라고요. 포기하고 가게 왔답니다. 가게에 야채믹스 반팩이 있었고 편의점 들려서 야채 스틱이 있을래 그거 사왔답니다. 당근스틱 4~5개, 파프리카스틱 3개, 샐러리 3 개인데 3천원대더라구요. 물론 드레싱도 있었고요. 하얀색이 드레싱이거든요.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어떤 건지 궁금해서 사 먹었지만 다시 살 거 같진 않네요😅

가게 와서 견과류 놓고 샐러드 만들고 아몬드데이 언스위트까지 차렸네요.

우선 견과류 먹고~

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샐러드는 아침믹스 깔고 야채스틱 가위 가장들이 놓고 사과 두쪽 크게 잘라서 옆에 놔두고 방울토마토 5개 중앙에 그릭요거트 크게 울리고 발사믹 식초 조금 뿌린 다음에 시리얼과 냉동 블루베리 뿌렸어요.

야채 스틱부터 같이 있었던 드레싱에도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지만 그게 칼로리를 자우하는것 같아서 대부분 그릭요거트에 찍어 먹었답니다.

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그리고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도 샐러드 다 먹을 때쯤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역시 배가 덜 차더라고요.. 그릭요거트 한 숟갈 정도 갖고와서 견과류랑 시리얼 조금 뿌려가지고 

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남아있는 야채랑 비벼서 먹었네요. 이거라도 먹으면 괜찮을 거 같았어요.

점심은 가게에서 견과류, 샐러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이거 하고 우리 가게 요거트 2개 만들어 놓고 남은 우유 1,100ml로 리코타치즈 만들 거예요.

끓이고 응고지게 하고 10분 동안 뜸들인후 사진입니다. 망에 거르고 기다리기만 하면 다 된답니다. 오늘은 소금을 좀 더 넣어서 살짝 더 맛있어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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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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