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월)다이어트 성공한 22명 1년간 조사해보니… ‘이것’ 많이 먹을수록 살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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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 대부분은 식단 조절로 살을 빼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굶지 말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열심히 먹는것 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부지런히 먹어보도록 해보자구요~~^^11/25(월)다이어트 성공한 22명 1년간 조사해보니… ‘이것’ 많이 먹을수록 살 많이 빠졌다!◇살 많이 빠진 사람일수록 단백질·식이섬유 잘 먹었다는 연구

식단에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차지하는 비중만 키워도 살이 빠진다. 

비만인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 참여자들은 영양 교육을 받고, 1년간 식단의 단백질·식이섬유 함량을 늘렸다. 연구팀은 식단 조절 전후로 참여자들의 몸무게, 허리·엉덩이 둘레, 체질량지수(BMI) 등을 측정했다. 평소 먹은 식단의 단백질·식이섬유 비중도 파악했다.

1년간의 실험이 끝난 후 참여자 22명 모두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실험 전후로 참여자들의 단백질 섭취량은 섭취하는 열량 100kcal당 평균 4.7g에서 5.9g으로, 식이섬유 섭취량은 평균 1.3g에서 1.6g으로 늘었다. 지방·탄수화물 대신 식이섬유·단백질을 더 먹으면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통계 분석 결과, 살이 많이 빠진 사람일수록 식단에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에 먹은 단백질이 식욕 억제, 식이섬유는 포만감 키워

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본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을 모르겠다면, 체중 1kg당 0.8~1.2g 정도 먹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 좋다. 특히 아침에 달걀 같은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게 도움된다. 아침에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식욕 조절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감소해 그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많이 들고, 음식물이 느리게 소화·흡수되게 함으로써 혈당 수치가 천천히 오르는 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채소·통곡물을 고단백 식품에 충분히 곁들여야 한다.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변비 예방을 위해서라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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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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