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지랍니다. 다행이네요😄
아침엔 너무 피곤해서 늦게 일어났어요. 다행히 오늘은 1시출근이라 천천히 아침 챙겨 먹었어요.
근데 모두의 아침밥 챌린지가 다시 시작했드라구요. 10시까지 인증이라 여유부렸는데 샐러드 만들고 밥까지 차려서 사진 찍을 때 보니까 벌써 9시 26분이네요.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애요.ㅋㅋ
무화과치킨샐러드와 잡곡밥 두부 무김치 멸치아몬드 볶음입니다. 아침으로 풍성하죠?
아침에 홈트하고 몸무게 재고 공복물, 약 챙겨 먹고 감정일기까지 쓰고 나서 아침 챙겨 먹으러 나와서 파프리카, 오이와 사과를 썰어 샐러드재료 준비하고 오이 준비한 김에 차지기소스를 만들었어요 ㅎㅎ
[차지키소스 만들기]
오이 240g ,그릭요거트 130g ; 오이 2개를 다하니 180g이 넘어서 거기에 맞춰서 그릭요거트 30% 더했어요.
오이을 1/3t 소금에 10분 절여 꼭 짜고
올리브오일은 그냥 1T, 알룰로스 0.5t 레몬즙 1.5(레몬 저번에 짜놓은 게 마저 다 씀) 레몬제스트, 마늘, 건조바질을 넣었어요.
이렇게 오이에다 넣어서 한 번 섞으고
준비한 그릭요거트까지 섞으면 차지키소스가 됩니다.
며칠 정도 분량이라 통에 담고 그릇에 남은 건 오늘 샐러드에 쓸 거예요.
샐러드는 접시에 아침믹스 당근 콜라비 배추 체썬사과 넣어 섞고 애사비드레싱 1T 뿌리고
브로콜린과 방울 토마토, 무화과, 귤을 이쁘게 담았어요.
방금 만든 차지키 소스와 양배추라페 넣고 치킨윙 4조각(튀김옷은 가위로 잘라냈답니다) 올리고 햄프씨드 견과류 시리얼에 뿌려서 마무리~~
정말 푸짐한 무화과치킨샐러드죠?😁
근데 나머지 재료도 엄청 많은 게 함정이에요. ㅋㅋ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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