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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에 꽃 바구니 배달이 있어서 라떼 오전 산책시키고 데려다 놓고 시간 맞춰서 나갔답니다.
한신아파트에 택시타고 갔다주고 성북1번 타고 내려오면서 식자재 유통센터까지 갔어요.
야채랑 딸기, 땅콩등 사가지고 배달시키고 거기서 273번 타고 하우스에 가서 깜빡 잊고 놔두었던 다방 챙겨가지고 나왔어요
맥도날드 가서 동생이 먹고 싶다는 맥너겐과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포장해오고 슈퍼에서 야채믹스까지 사와서 겨우 3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저도 엄청 배가 고팠네요. 벌써 3시가 지나서...
점심도 좀 애매한 시간이긴 하지만 얼른 점심 먹었죠.
혼자 먹을 샐러드 그릭요거트와 조금 남은 양배추라페 탈탈 털어 얼른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슈퍼에서 오늘 딸기를 또 사와서 딸기도 듬뿍 넣어서 만들었어요)
있는 반찬들 내서 거실에서 먹을려고 조그맣게 덜어가지고 맛있게 챙겨서 점심도 맛있게 먹었네요.
남아있는 밥이 작아서 한그릇 반을 데웠는데 그거 다 먹었네요.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많이 먹었어요
밥 먹고 5시쯤 해 조금 더 지면 라떼랑 오후 산책까지 할려구요. 내일 아침부터 내내 비 온다니 오늘 산책은 두 번은 해야 될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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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 배고파서 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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