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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때는 5시나 6시 어쩔 때는 4시 때도 눈이 떠지더니 오늘은 7시에 겨우 일어났네요. 평소보다 훨씬 늦게 눈이 떠졌답니다.
어제 2만보 걸은 여파로 오늘 아침 600g이 빠진 상태에서 시작을 했네요. 그러나 유지가 되긴 힘들 거 같네요. 오늘 먹을것을 좀 더 찾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아침에 샐러드를 만드는데 어머니가 좀 큰 접시에다가 야채믹스를 담아주셨거든요. 파프리카가 똑 떨어져 열심히 썰고 담을때는 야채가 작은가 싶었는데 만들고 나서 보니 너무 양이 많았어요😅
김치냉장고에 저장해온 사과를 썰어 보니 상한 부분이 있어서 보통때보다 더 썰어 담고 딸기도 2팩째 마지막이라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1~2개 더 넣었더니 오늘따라 또 샐러드의 과일 야채가 많았어요. 거기다 요거트드레싱 남은 거랑 그릭요거트(꿀도 가미)도 한 스쿱 크게 넣었더니 오늘도 엄청 풍성한 샐러드가 됐어요😁
어머니는 나와 샐러드 먹고 누룽지 끓여서 동생이랑 먹을 상 차리면서 호박볶음과 스팸달걀전 준비하셨는데
저는 아프고 나서는 햄(가공육) 같은 걸 거의 끊었기 때문에 스팸전은 안 먹어서 두부봉 지지고 새송이버섯 구이를 얼른 해서 혼자상 차렸네요. 벌써 두 사람은 다 먹고 일어났거든요.
오늘도 어머니가 해준 시금치 나물과 호박 나물까지 또 건강한 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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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토요일 아침 평소보다 늦게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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