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talk/36449886
치과보험도 하나 들고 동작수업이 있어서 9시 40분 쯤에 라떼랑 나갔어요. 10시에 보험들고 수업듣고 왔는데 햇빛이 따가웠어요 너무 더워서 라떼랑 더 산책하기보다는 얼른 집에 와서 점심 챙겨 먹었어요. 내 집에 올 때도 덥긴 했네요. 아침 일찍 산책 안 나간 게 조금 후회되기도 했어요.
야채 믹스가 똑 떨어졌는데 사올수는 없었어요. 내가 혼자 라떼 데려오는 거라 슈퍼에 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집에 상추하고 배추가 있어서 상추 뜯어서 넣고 배추대를 썰어서 놔두고 야채넣고 드레싱은 저과당 파인애플 드레싱으로 마무리해서 혼자 맛있게 먹고
잡곡밥으로 비빔밥 차렸어요
비빔밥엔 무생채랑 가지볶음, 오뎅볶음, 신김치 조금, 콩 시금치 나물, 양송이 버섯 채소랑 볶음것 그리고 아침에 남은 달걀도 넣고요~ 비비는 소스는 가지볶음에 국물 있는 걸로 조금 추가해서 맛있게 비벼서 먹었네요.
야채들이 많아서 밥반 야채 반이었어요.ㅎㅎ
밥을 좀 덜어내긴 했는데 그래도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네요. 역시 비빔밥하면 배부르게 먹게 되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은 비빔밥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