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talk/31294572
아침 일찍 위내시경 받고 집에서 아침 먹고 나오니 벌써 11시대 였답니다.
동물병원 가서 외부 기생충약 받고 우리 꽃학원 가서 사촌 동생도 잠깐 보고 성북천위로 걸어서 저번에 갔었던 애견 카페 퍼피펍에 갔어요. 가는 길에도 이렇게 벚꽃 밑으로 사람들이 걷는 성북천이 보여 예뼜어요
파피펍 가서 우리라떼 줄도 풀고 공가지고 놀고 있어요
저기 올라가려는 라떼 ^^~
오늘은 와플 브런치 세트를 시켰어요.
와플, 소시지, 에그 스크럼블, 샐러드는 조금 나왔죠
원래 생크림도 나오는데 제가 주지도 말라고 그랬어요. 주면 먹을까 봐~
라떼도 지가 얻어먹을려고 저렇게 기분 좋게 웃고 있네요. 너는 계란밖에 못먹어~~
벌써와 있는 애들이 있어서 밖에 있는 세 마리랑 또 거기 상주견들이랑 라떼도 조금 놀았어요.
그래도 오늘은 1시간 20분 정도는 있었네요. 그 정도 있으니까 라떼가 지겨운지 가자고 하고 엄마 퇴근 시간도 가까워서 나왔어요.
이번에 성북천 밑으로 내려가서 한성대 쪽까지 걸어갔어요
벚꽃잎들이 바람에 날려서 물과 거리에 여기저기 흩어있었어요
갖가지 예쁜 꽃나무와 라떼를 찍었어요. 라떼가 꽃처럼 이쁘죠?😊
이렇게 집 근처 와서 어머니 퇴근 시간 다 돼서 어머니랑 같이 집에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오늘은 17000보가 됐네요
들어와서 쉬면 좋지만 우리 라떼가 너무 꼬질꼬질해서 목욕까지 시켜줬죠🤣
0
0
신고하기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라떼랑 카페투어 6탄(재방문:퍼피펍)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