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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오후알바하고 지쳐서 라때랑 들어왔답니다. 라떼를 목욕시켜줄까 하다가 오늘은 발만 씻겨줬어요. 지쳐있기도 하고 아직 목욕할 땐 아닌 거 같기도 하고ㅎㅎ
산책하고 밖을 다닐 때는 화장실을 매번 찾기가 힘드니까 물을 좀 안 마시다가 가게에서는 목도 타고 계속 마셨네요. 특히 오늘은 저녁 8시부터는 금식이라.
내일 아침 8시반에 위내시경 받거든요( 이것도 서울대병원에서 예약 잡아놓고 취소돼서 가게 근처 병원에서 얼른 예약 잡아가지고 받는 거랍니다)
그래서 밥도 일찍 먹었어야 하는데 오늘 점심에 맛있는 샐러드랑 빵 사먹었잖아요. 아무래도 저녁은 조금 간단히 먹으려 합니다. 근데 배는 고파서 샐러드 챙겨먹고(엄마랑)
검은콩두유(내가 알바해서 오늘은 엄마가 준비했답니다) 와 단백질바 미니 하나 먹어요. 엄마가 검은콩만 하고 아몬드 몇개 넣었는데 컵으로 재지않고 g으로 맞춰서 걸쭉하게 됐어요. 이건 먹을 때 물 타먹으면 별 문제는 없어요.
들어오는 길에 우리 라떼에도 지쳐있어요.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벚꽃잎이 떨어져서 저렇게 찻길에 꽃잎이 떨어져 있어요.
산행으로 조금 더 힘들었지만 걸음 수는 14000보 정도네요. 그냥 오르막이 있어서 조금 힘든 느낌😅( 조금이 아니고 아주 많이 힘든 느낌이네요. 녹초가 되서 씻으려고 하는데 손이 까딱을 안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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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저녁은 지쳐으나 빨리 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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