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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말 알바를 하기로 했거든요.
1시에 시작이라서 점심은 가게에서 먹었네요. 집에서 야채와 베리통밀빵, 그릭요거트 싸왔어요
가게에서 야채는 접시에 덜고 빵은 잘라서 전자레인지 30초 데우고 우유도 반컵해서 딱 차렸답니다.
집에 배추도 있어서 야채는 야채배추쌈으로 이렇게 해서 먹어요. 양배추라페 딱 올리면 다른 소스없이 너무너무 잘들어가요.
우선 야채들을 다 먹고 빵을 먹는데 야채는 조금 남겨놓은걸 빵 하나에 저렇게 얹어 먹었네요. 베리통밀빵이라 씹는데 상콤한 베리맛도 나고 구수한 통밀 향도 나고 먹을수록 통밀빵의 매력에 빠져요^^~
그리고 나머지 빵은 견과류 넣은 그릭요거트 발라 먹었어요. 치즈나 크림 같아 보이지만 제가 만든 그릭요거트랍니다😅 이것도 알룰로스 추가해서 맛있어요
모처럼 작은 사이즈이지만 빵도 하나 다 먹고 오늘 점심도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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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은 울가게에서 싸온 빵,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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