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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을 회정식 1인분을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오늘 아침은 300g이 더해졌습니다. 저번이랑 똑같이 쪘네요. 뭐 예상했던 수준이고 더 찌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 한 끼를 외식으로 많이 먹었지만 다시 맘잡고 목요일 아침부터 식단을 다시 맘잡고 하려 합니다
그래서 아침은 평소때처럼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조금 더 가볍게, 저녁을 완전히 가볍게 먹을 생각이에요. 안 먹지는 않을 거예요. 그랬다가 내일 배고플 때니까.
어제 잘 먹었다고 샐러드 만드는 중간에 배가 고파 가지고 속이 쓰리기까지 하더라구요. 역시 너무 많이 먹은날은 저녁에 음식이 짰는지 물도 많이 먹고 속도 불편해서 잠도 늦게 자고... 부작용들이 있어요.
속이 부대껴서 샐러드에 요거트 드레싱 뿌렸어요.
오늘은 웬일이지 동생이 밥을 끓여달라고 그래서 엄마가 냉동실에 있는 밥 얼른 동생 끓여주고 남은 3분의 1 그릇드셨거든요. 그랬더니 밥은 더 안드시고 어제 회정식 튀김을 동생 먹으라고 갖고 왔더니 동생이 저녁으로 튀김2개 먹고 고로케 하날 남겼거든요. 그거 아침으로 마저 드시고 끝냈답니다
저는 내 카무트밥이랑 집에 있는 반찬들이랑 먹었어요. 그동안 잘 먹었던 꽈리고추돼지고기조림은 조금 남았는데 벌써 맛이 가더라고요. 고기만 얼른 건져먹고 꽈리고추는 버렸어요ㅠㅠ(아까워라 엄마가 나 먹으라고 맛있게 해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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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목요일 아침 다시 맘잡고 식단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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