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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가 12시에 마치거든요. 꽃가게에 김치찌개 해놨다고 해서 편의점에서 샐러드와 통귀리밥 사와가지고 가게에서 식사.
리코타 뮤즐링 미니샐러드를 접시에 담고 내가 갖고 다니는 견과류 조금 넣으니까 미니같진 않아 보이죠?ㅎㅎ
이 시리즈가 가성비 좋은 건 2800원인데 이건 리코타 들어갔다고 3800원이에요. 그리고 이거는 제로슈가 오리엔탈 소스네요.
비닐을 열면 안에 이렇게 돼 있어요. 몇 가진 나눠 있고 먹을 때 섞어 먹게 돼 있어요. 소스도 따로 있고 그래서 소스 양도 조절가능하고 그런 것들은 편한 거 같애요. 저는 소스를 반만 뿌려 먹는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까워서 남겨놔요. 나중에 소스 없을 때 먹으려구요^^;;
그나마 점심에 김치찌개해서 맛있게 드셨다는데 다른 반찬이 너무 없어서 딸랑 김치찌개하고 통귀리밥만 차렸네요.
샐러드 사러 편의점 갔다가 이게 있더라고요. TV에도 나오고 다른 분들도 추천해주신 거라 한번 사서 먹어봤어요. 귀리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양도 작은데 열량은 185칼로리. 하긴 식이섬유도 많고 굉장히 좋은 성분이 많잖아요.
근데 먹고 나서의 제 생각은 좀 양이 작다. 배가 별로 안 찬 느낌이긴 했어요.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추천하신 이유도 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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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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