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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도 잘 먹고 저녁은 떡볶이로 때웠더니 400g 이나 ㅠㅠ
다시 정신 차려야죠ㅋㅋ
아침에는 엄마 새벽꽃시장 가셔서 모처럼 저 혼자 샐러드 먹었네요. 그래서 조금 작은 접시에 야채많이 과일조금 하려고 했으나 동생 한테도 과일을 챙겨주려고 이것저것 빼냈더니 역시 과일은 많아졌습니다. 냉장고에 과일이 많은 게 원인이 아닐까요?ㅎㅎ
집에서 만든 발사믹 드레싱이 있는데 영 맛이 없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월남쌈 소스(식초추가)랑 섞어 봤거든요.맛 오묘해졌어요. 뭐 만들어 놓은 게 많진 않으니까 어쨌든 먹어볼려구요.
본식는 밑반찬에 밥은 좀 작은 사이즈로 데웠고 신김치랑 돼지고기소금구이 준비했어요.
어제 얇게 썰어진 앞다리살를 사와가지고 두줄을 소금,후추 조금만 뿌려서 구웠는데 잘라 접시에 담으니까 한접시도 되죠. 아침은 이렇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살쪘다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아침을 제일 잘 먹자는 마음으로 풍성하게 먹었네요. 점심 저녁을 덜 먹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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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울적한 마음으로 아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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