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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엄마(엄마는 오늘까지 휴무)랑 울강아지랑 산책겸 장봐왔는데 엄마는 좀 쉰다고 자서 나만 먼저 점심을 준비했답니다.
엄마랑 동생은 점심에 칼국수를 먹기로 했고 저는 칼국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칼로리도 높으니까 안 먹고
배춧쌈을 먹기로 했어요. 점심 시간이 조금 늦어서 애매하니 밥은 안 먹고 전으로 탄수화물을 대신했죠. 그래서 전도 야채처럼 썰어가지고 배추에 같이 싸서 먹었어요. 소스는 월남쌈소스로
아까 장 볼 때 라이스페이퍼랑 같이 샀는데 이 소스가 칼로리가 있어요. 먹어보니 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간단히 식초만를 더했는데
나중에 여기다 식초양을 조절하고 매운맛(할라피뇨)을 좀 더해볼까 싶어요.
사실 월남쌈 소스가 어떤 맛인지 잘 모르거든요. 슈퍼에는 땅콩 소스랑 이걸 파는데 그나마 이게 더 낫겠다 싶어서 샀는데 뭘 더하면 칼로리도 낮고 입맛도 돋는 소스가 될지 연구해야 되나봐요. 지금으로서는 아이디어가 없네요.
혹시 님들은 아시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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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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