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니어모델들 보면 멋지지 않나요? 나이들어 가면서 몸매관리가 무슨 소용이냐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덕분에 몸은 점점 불고 예전 옷들은 계속 못입게 되고 그랬네요. 나이도 많은데 그냥 맘 비우고 살 수도 있지만 뭔가 제 스스로에 대해 성취감이나 자신감을 얻고 싶어졌어요.
바로 시니어모델 사진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후부터요. 나이는 들어도 무엇에 의미를 두고 어떻게 살아갈지는 자신의 선택이 아닐까요? 저는 다이어트로 제 몸을 가꾸고 자신감을 찾는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시니어 모델들은 정말 다시 봐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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