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청색이 마음에 들어서 작년 여름에 너무 잘 입고 다녔어요. 그래서 올해에도 당연히 입으려고 다리를 넣었는데 다리를 넣는 순간 직감이 들었어요.
어.. 설마.. 그 직감이 맞았네요. 다리가 뻣뻣하게 들어가더니 허리를 억지로 잠궜더니 바지가 터졌네요.
다이어트 안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다이어트를 안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