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이 나를 파괴한다.

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이 나를 파괴한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작년 여름지나고 잰 몸무게 사진입니다.

작년 여름에도 새벽에 일어나 만보걷기는 했는데 밭두렁이라는 불량식품에 빠져서 하루에 6~8봉지씩 먹었는데 조금씩 찌는 것 같아 체중을 안쟀었는데 8월말쯤 체중 재 보고 기절했어요.

8kg 늘어나 있었어요.

열심히, 죽도록 운동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한 순간의 나태함과 방심이 금방 몸 망친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과거의 나쁜 식습관이 불러 온 참사를 보며 건강한 먹거리와 운동으로 지금의 체중으로 평생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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