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자전거

1년전 산책로 자전거 도로서 초등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와 아빠가 같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봤습니다. 순간 저도 그런아이와 자전거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당장 운동하지 않으면 오늘이 내 남은 인생 중 가장 건강한 날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요. 바로 자전거 사서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요즘 7살 된 딸과 매일 함께 자전거 타고 산책나갑니다. 작년보다 5킬로 감량해서 유지중이고 올해 딱 2킬로만 더 감량 할 생각이예요.

정말 행복합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아이와 함께할 취미도 있고요.

모두 건강한 다욧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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