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티저'라는 이 동작은 필라테스의 꽃이라고 하네요.
오로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중력에 대입되는 근육으로 힘을 빼 바닥을 향해 누르고,
또 누르는 힘을 이기며 근육을 조절하는 맛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저는 근육의 정렬과 올바른 힘의 사용으로
균형있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요.
아침 눈뜨자마자 웜업으로 이 동작 거뜬 수행할 수 있기를 목표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