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라기보단, 예전에 날씬했던 사진첩 부여잡고 ㅜㅜ 맨날 한숨을 쉬고있어요
그중 모 밑에서 찍어서도 있지만 초 날씬해서 청바지도 쏙 들어갔던 나로 돌아가고싶어요
나잇살 무시못한다는데, 이건모 씨름단 같고 곧 프로 선수 될만큼 몸집이 늘고있어요
다들 소싯적 한사진들 하시던데 여느 연예인 다 필요없고 내가 제일 날씬했던 사진이 자극짤이지만 추억이고 이거 붙잡고 살고있어요
지금 운동을 심장 터지게 하는데, 일단 먹는걸 줄여야하는걸 알고있어요
다들 성공해보자구요 여름에 운동하면 더 잘 빠지겠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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