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다이어트 - 꾸준한 러닝🏃🏻♂️>
나이를 들다보니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니 살은 잘찌고 빼는건 너무나 어렵더라구요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고 푸짐해지는 몸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런닝'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날짜로 10kg이상을 감량하고 현재는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보내며 조금 찌는 바람에 다시 러닝을 시작하긴 했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다이어트를 하셨거나 하고 계실텐데요 전 런닝을 선택했어요!
좀 더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 런닝의 효과를 말씀드리면 일단 런닝을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살은 쉽게 찌는 일이 없을 겁니다. 마이너스적인 결과는 없다는 건데요. 적어도 손해는 안본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우리의 목적은 지방을 떼어내고 체중을 감량하는거잖아요? 점점 달리면서 체력을 기르고 달리는 거리를 늘려줘야 합니다. 누구나 안달리던 사람들은 200미터만 달려도 숨이 차고 헥헥헥헥 어지럽고 현기증도 올거에요. 저는 그랬네요..^^;;
그런데 천천히 자신만의 편한 페이스로 달리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거리가 늘어나요. 속도는 비슷한데 점점 거리가 늘어나면? 달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말이잖아요. 달리는 시간은 30분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떼어내고 싶은 지방이 타기 시작하려면 30분정도 넘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탄수화물 같은 영양소가 먼저 탄다는 말이구요. 전 40분에서 1시간까지 달리는 시간을 늘여나갔어요.
이렇게 주3회~4회 이상을 달리면 분명히 살은 빠지게 됩니다. 아! 대신 달리고 난 뒤가 중요하겠죠. 식단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달리면 허기지고 배고픈데 잘 참으세요. 그 순간을 참아야 살이 빠지는게 체감 되니까요.
주3회에서 4회 이상 40분 이상 런닝을 하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의 가벼운 식사를 했어요. 닭가슴살, 두부, 버섯, 양배추, 달걀, 우유, 토마토등이 거의 달리고 난 뒤의 저녁식사 였고 그렇게 가볍게 먹으면 자려고 누울때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요. 이 꼬르륵 소리가 살 빠지는 소리니까 스스로 뿌듯해 하면 됩니다 ㅎㅎ 나중에는 잘때 꼬르륵 소리가 안나면 반성하면서 내가 뭘 먹어서 그런건가 하고 되돌아 보게 되거든요 ㅎㅎ
최근에도 날이 풀리면서 40분 이상, 8~10km거리를 달리며 런닝을 하고 근력운동과 번갈아 가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장 오늘부터 몸을 움직이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런닝의 장점▼
런닝의 장점이라면 준비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에요. 런닝화, 여름철에는 기능성 반팔과 반바지, 햇볕과 땀을 위한 기능성 모자정도 겨운철은 러닝 바람막이와 러닝조끼! 이렇게 준비 하고 뛰면 되는 운동이거든요.
준비물중에 체중을 받쳐주는 런닝화에만 투자를 조금 한다면 나머지는 집에 있는 걸 챙겨서 당장이라도 런닝이 가능해요. 과체중이신 분들은 당장 달리기 보다는 무릎에 부담이 덜 갈수 있도록 어느정도 감량을 하신 뒤에 아주 천천히 달리는것을 권해 드리구요.
뭐니뭐니해도 안다치고 운동하고 살도 빼야 가장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부터 운동 시작해서 다가올 여름에 자존감 한번 높여봅시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작성자 치노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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