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적부터 먹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과체중 비만이였고
대학교 올라가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러면서 적게 먹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씩 걷고 오고
그러면서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간헐적 단식이라는 것도 모르고 실천을 하고 있어서
1년 조금 넘게 해서 45kg 감량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자신감도 넘치고 했지만
군복무 끝나고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 취업 후 적응의 시간과 회식과 야근 등으로 또 다시 야식과 안 좋은 습관으로 다시 세자릿수가 넘어가는 무게가 되었고 이제는 멈춰야 된다라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몸은 무거워지고 생각은 귀찮니즘에 생활패턴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이런저런 요령과 살빠지는 약들
유행하는 다이어트로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결국은 초반일뿐 요요로 다시 돌아오고 제자리걸음이였어요
그러다 어느 5월 공휴일에 친구손에 이끌려 간 산 중간쯤의 산책길인 자락길을 다녀오면서 집에서도 멀지 않고 홈트나 런닝머신 뛰는거보다는 이렇게 오르막 오르면서 심장도 뛰고 숲속냄새와 공기를 마시면서
흙을 밟고 초록색으로 가득한 풍경을 보며 걷는 것이 생각정리도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오히려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점차 몸무게는 감량이 되고 체력도 조금씩 좋아지면서 다른길이나 어제보다 지난주보다 더 멀리가보면서 이렇곳이 있구나 하는 새로운 곳의 탐험도 즐기게 되어서
취미생활겸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등산 정말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오르시는게 힘드시면 산 중턱까지나 요즘 자락길이라고 해서 산 주변을 산책하는 길이 있어서
초보자분들이 시작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주말에는 자락길 대신 전망대까지 등산을 하고 평일에는 자락길을 이용하고 있어요
올 겨울은 너무 추워서 꾸준하게 가지는 못하고 최근 날이 풀려서 찾게 되었는데
그래도 처음 시작 할 때와 비교해서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런말을 많이 듣고
산 중턱까지는 쉬지 않고 크게 숨 헐떡임 없이 올라갈 수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전에는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헐떡이고 2-3번은 쉬었다가고는 했는 수준이였어요
거기다 몸무게도 9kg 감량은 했는데 특히나 근육량이 많이 늘었고 특히 하체근육이 늘어나서
정말로 등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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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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