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만보 걸었어요.

남편이 저녁 약속이 있어 간만에 혼자 걸었어요. 다행히 초저녁에 시간이 되서 일찍 만보를 마무리했네요. 걸을 때는 혼자서도 잘 걷는데 처음에 나가기가 힘들더라고요. 

밤 9시 필테 예약이 있어 또 나가야 되는데 빡센 강사님이라 고생할 각오를 하고 가야해요.

혼자 만보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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