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많고 빨리 먹다보니 폭식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질않는
악순환을 거듭했어요.
이제 살이 찌는걸로 끝나지않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게되어
다이어트가 시급했지만
타고난 식탐탓에 참 힘들었어요.
한입당 30번이상 씹는걸 실천하니
확실히 양도 줄고
그 맛을 오래 입안에서 느끼니
스트레스도 덜 쌓이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오래오래 씹어서 식사를 했습니다.
위가 줄어서 예전보다 확실히 덜 먹고 배가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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