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기

다이어트는 나와 평생 함께 가는 동반자 같다.

조금씩 생활의 리듬이 무너진 것 같으면 다시 고삐를 조이고~

나이를 먹어도 이러한 습관은 늘 지속된다.

다이어트는 자기관리의 일부이기도하다.

체형이 무너지고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것은 나태함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이어트 이제는 체중을 줄인다기 보다 건강관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before 

after 

다이어트를 다시 적극적으로 시작한 것은 금년초이다. 년말 년시에  불규칙한 생활로  체중이 늘고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을  느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주동안은 1키로 정도 감량은 했으나,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다만 피곤을 덜 느끼게 되니 건강해지는구나 생각한다.

식단은 그동안 해오던 패턴을 유지하면서 특별한 경우에는 일탈을 하기도 한다.

아침에는 가볍게 과일 쥬스, 점심과 저녁은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골고루 균형있게 먹으려  노력한다.

운동은 만보걷기와 되도록 계단을 이용하고, 요즘  캐시홈트 재미있게 따라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꾸준함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다면  크게 실패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