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량 전후 몸무게의 변화과정 (4/21~5/4)
2. 감량 전 제 몸 상태
저는 '기록쟁이'인데요.
4월 20일 이후에 기록이 통째로 날아가 있어요.
식단적기를 게을리하고, 먹고 싶은 과자 간식 다 먹고...
과식하고... 7시 이후에도 주전부리를 먹었어요.
그래서 과식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공복 속쓰림이 심해졌어요.
3. 감량 방법 (식단)
아침은 무조건 요거트에 흑임자죽을 먹었고,
다양한 밑반찬을 통한 식이섬유와,
되도록이면 단백질을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점심은 탄수화물을 먹되
먹은 뒤에는 반드시 다만 몇천 보라도 걷고... 절대 과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정했어요.
그리고 계속 속이 쓰려서...
NO 밀가루, NO 탄산, NO 커피를 선언하고...
속이 쓰려서 지킬 수밖에 없었어요.
저녁은!! (제일 중요)
작작!!! 먹고!!!!!
꼭 먹은 만큼 운동해 줬어요. 운동 이야기는 밑에 쓸게요.
4. 감량 방법 (운동)
식곤증이 심한 저는...
밥 먹으면 운동한다는 모토로 계속 움직였어요.
하루 세 끼를 먹으면 세 번 운동하는 게 제일 좋은데,
안 되더라도 두 번은 운동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저녁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점심-저녁 텀이 길어서.. 공복 상태를 막기 위해
'방탄율무차'나 '방탄코코아'를 먹었어요.
율무차(코코아)에 MCT오일과 버터 1숟갈을 넣고
전동거품기로 섞은 후 텀블러에 담아 먹었어요.
대충 아래처럼 생겼는데, 주로 집에 갈 때 먹었어요.
러닝 후에 계단 16층 오르기까지 한큐에 이어서 하거나
힘들면 빨리 걷고 계단 32층 오르기를 하기도 했어요.
만약 저녁을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 먹었다면....
다시 운동하러 나갔어요.
그랬더니!
너무 힘들어서!
뭔가를 먹고 싶지 않아졌어요.
먹으면 또 나가야 하기에... ㅜㅜ
5. 꿀팁 및 조언
저는 기본적으로 저탄 위주로 식단하고,
소화불량 예방을 위해 운동을 하는 편인데요.
유지만 되지 1킬로 내외로만 왔다갔다 해서...
52킬로대에 오래 있을 줄 알았어요.
핵심은!!
저녁을 작작!! 먹고!!
탄수화물을 특히 많이 먹었으면!!
저녁 전에 운동을 했다 하더라도!!
또!! 또!!
운동하러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힘들어서 야식은 꿈도 꾸지 않도록요ㅋㅋ
평소보다 찐 살을 2주 만에 되돌려서 넘 기뻐요.
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더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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