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트의 미션과 함께 계속 다이어트를 진행중 입니다. 찌고 빼고를 반복하다가 점점 수치가 상향화되가는것을 느끼고 위기감이 크게 왔거든요. 여름에 빠졌다가 다시 겨울동안 도로 찌우고..날이 막 더워지기 전에 어느정도 지방을 정리하기 위해 진행중 입니다. 가끔씩 위기가 있지만 장기전으로 보고 뚝심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기간 : 4. 9 ~ 4. 21
감량 전 : 75.7kg
감량 후 : 74.9kg
→0.8kg 감량
1차목표 : 73kg
살이 빠지면 몸 전체적으로 빠지기에 뱃살도 미비합니다. 2주전과 비교해 복부도 조금씩 슬림해지고 있긴 합니다.
<식단>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식단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식사를 더 신경써서 하려고 합니다. 살을 찌게 되는게 군것질이 큰 요인이었기 때문에 군것질을 거의 줄이고 먹더라도 늦은시간 대신 낮에 조금 먹었습니다.
식사는 양배추와 두부식사, 그리고 닭가슴살을 자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소화에도 좋고 부담이 없고 두부와 닭가슴살을 단백질 식사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안하던 요리까지 스스로 하면서 점점 요리도 배우고 있어서 다이어트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도 보고 있네요 ㅎㅎ
아래와 같은 고구마빵과 닭가슴살 버섯야채 볶음도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니 다소 늦은 시간에 먹더라도 허기만 살짝 채우고 배고픔이 유지되니 심리적으로도 위안이 되는 좋은 식단 입니다. 고구마빵은 간식처럼 식사 대신 먹고 버섯야채볶음은 닭가슴살, 새우, 새송이버섯, 야채를 볶아 저녁대신 챙겨먹으니 좋았구요.
<운동>
-> 저번에 이어서 꾸준히 런닝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4~5회 이상 회당 5km이상씩 편한 페이스로 무리 없이 뛰어주고 있습니다.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소비되고 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된다고 해서 편한 페이스로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려고 합니다. 엄청 더워지기 전에 시간을 점점 높여주려고 합니다.
런닝의 경우는 다이어트효과 이상으로 높은 정신적인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강추하는 운동 입니다. 아주 천천히 라도 좋으니 좋은 음악 들으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려나가며 뛰시면 일상생활에 활력이 더해지는걸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매일 운동일지를 지니어트 게시판에 게시하며 스스로 책임감을 심으려고도 하고 있구요 ㅎㅎ
집에서는 1주일에 2~3회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캐시딜에서 판매하는 튜빙밴드 가성비 좋습니다. 색깔줄이 여러개 있는데 자신의 힘 강도에 따라 줄을 추가해가면서 근력운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할수 있어 좋아요.
<조언>
-> 정말이지 다이어트는 긴 싸움이네요 군것질에 워낙 빠져있어서 끊는게 어려워요. 그렇다 보니 어느정도 눈으로 감량의 체감이 느껴져야 마음이 점점 강해집니다.
눈으로 체감이 안될때 가장 마음이 약하므로 초반만 잘 버티면 점점 얼굴살, 뱃살등 보기싫은 살들이 빠지면서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쌀밥과 빵, 설탕 등 단것 줄여주고 점점 생활속에 하나씩 건강하게 바꿔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작성자 치노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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