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로시작한 다이어트 후기입니다

https://geniet.moneple.com/diet_review/31163387

지니어트 다이어트 도전이 시작된 글을 보고 저도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도전을 하겠다고 마음을 잡고 참여했습니다.

 

3월 27일 67.25kg을 시작으로 했습니다

 

제가 다리가 아프게 되서 이번에는 운동은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제자리에서 하는 스트레칭정도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다이어트는 거의 먹는 것을 조절 하는 방법밖에는 없었네요

 

밥은 거의 안먹었고 단백질은 먹어야할 것 같아서 생선과 닭.소고기.돼지 고기를 야채와 함께 손바닥의 반?정도씩만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곤약젤리는 배고플 때마다 먹었네요. 몇 달 전만해도 다이어트를 위해서 할 수 없이 먹기도 했는데 이제는 여러 맛을 돌려가면서 먹는 것에 적응이 되어버렸습니다. 배고플 때 먹으면 다른 것들보다 위에 부담이 안가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되어버렸네요

 

일단 4월 4일에 몸 상태 체크해놓고 오늘 새벽에 다시 비교하려고 사진을 찍었네요.

몸무게는 4월 7일 오늘 재니 66.3kg이었습니다. 대략0.95kg이 감량 되었어요.

 

이번에는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식단 조절만 한 상태라서 12일 동안 이정도 몸무게 감량에 저 스스로는 만족합니다.

 

다리가 나아지면 다시 운동과 병행해서 더 빨리 몸무게를 감량하고 싶네요. ^^

그리고 다이어트는 평생 식습관과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항상 스스로에게 인식시켜야 하는 것 같아요. 

ㅡㅡㅡㅡ>이미 아는 사실이지만 눈 앞에 맛있는 음식들이 놓여 있으면 이성을 잃지 않도록 계속 머릿속에 상기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오늘만 먹자' 와 '이번만 먹자'라는 말은 안통하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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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스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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