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다이어트 후기를 계기로 다이어트를 계속 잘 해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핑계가 아니라 업무량과 개인적으로 해야할게 많아서 춤추기 운동은 많이 못했네요 그래도 먹는 양은 조절하긴 했는데 몸무게 숫자는 많이 안 줄긴 했는데 뱃살은 좀 빠졌어요
그런데 어제 어떤 분이 제 배 보고 임신했냐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뱃살 사진입니다
2월 27일에는 숨 들이켜. 마쉬어도 윗배가 안들어갔는데
ㅡㅡ조금 전에 사진 찍을 때는 ㅋ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ㅠ 사진 찍어주기 싫다더니 ㅡㅡ 냄편이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줘서 닭살도 보이네요 ㅠ
몸무게가 100-500그램 정도는 왔다갔다 거리는 거 같아요 여하튼 28일에 조금 늘어나서 72.70kg이었습니다
조금 전엔 71.25 kg입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지금 뱃살에 찐 살들만 빠지고 있는 거 같아요
대략 12일 동안 1. 45kg 없어졌어요
그래도 기분상인지는 몰라도 뱃살이 좀 편해지고 있는게 느껴져요
아침으로는 대부분 살빼려는 이유도 있었지만 일해야해서 시간없어서 곤약젤리들을 먹었어요 배고플 때와 단 것들이 생각 날 때도 곤약젤리 먹었네요
그리고 점심 저녁은 주로 일반식이지만 양을 1/3 ~1/2정도로 간을 안세게 해서 먹었어요 약2주?지난번 에 살 빼겠다고 저칼로리 닭다리 중심으로 밥 먹었는데~~ ㅠ여러 종류로 바꿔 먹었는데 조금 질려서 그냥 일반식으로 양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 날은 저 닭다리 한 개가 저녁식사였습니다
따로 운동은 제대로 못했지만 이 번엔 업무상 정신없이 여기저기 뛰어다녀야해서 운동효과를 봤네요
일단 지금 저는 몸무게 숫자 의식하지 않고 먹는 양 줄이고 간식 안먹는 위주로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좀 안바빠지면 춤추기 운동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젊었을 때는 다이어트 할 때 매일매일 몸무게 쟀지만 지금은 일하고 집와서 밥먹고 할 일하고 지쳐서 곯아 떨어지고 마네요 ㅠ 다이어트도 젊었을 때 하는게 쉽나 봅니다. ㅡㅡ아니 ㅡㅡㅡ항상 외모 신경 쓰고 살이 안찌는게 최선의 방법인 거 같아요
작성자 수스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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