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급찐급빠] 상큼한 레몬청의 가을 향연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친지와

함께한 잔치는 끝났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저는 레몬청을 만들어서

레몬수, 에이드, 레몬차 등을

마시는데요.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레몬즙에 함유된 구연산은

소화 효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레몬은 100g당 약 31kcal에요.

청으로 제조되면 설탕량에 따라

칼로리가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이나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품으로 만들어서

칼로리를 낮출 수 있어요.

 

 

레몬은 굵은소금과 베이킹 소다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한 후

0.5cm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레몬과 설탕은 1:1 비율로

버무린 후 유리용기에 담아요.

 

실온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2~3일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하고

한 달 기간 동안 드시면 됩니다.

 

 

레몬청은 생수에 담가 먹거나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들어도 되고

끊는 물로 차를 마셔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칭과 걷기 및 근력운동과 함께

식사량은 2/3로 하고

레몬청을 활용한 음료를 함께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체중 감량 및

수분 섭취로 인해 피부도 좋아집니다.

 

선선해지는 가을,

환절기에 레몬청으로

건강도 지키고 급찐급빠도 성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