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좀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어요.
스위치온을 하려고 다이어트 단백질 음료도 사고 닭가슴살도 잔뜩 샀는데요
아이 방학이라 그럴까요 어찌나 약속이 간간이 생기는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1일 1식을 하면서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어찌보면 간헐적 폭식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3월에 개학하기전에 좀 달라지기위한 몸부림이었죠.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겨울에 눈이 쌓인 산을 오르내리니 좋더군요.
그래서 3키로 정도 빠졌었어요...
었 자가 붙은 이유는 개학하고 나서 급식을 먹으니 또 살짝 올라오는 것 같군요
흑흑흑
산이 그래도 좋아요
지금은 주말이라도 오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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